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습니다. 남편인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의 사이에서 첫 딸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감동적인 순간은 TV CHOSUN의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 손담비, 딸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2025년 4월 11일, 손담비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귀한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출산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손담비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는데요, 두 번째 시도 끝에 임신에 성공했고, 약 10개월의 기다림 끝에 첫 아이를 안게 됐습니다.
📺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통해 출산 현장 공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의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국내 최초의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로, 출산의 고귀한 여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손담비는 이 프로그램의 첫 회 주인공으로 출연해 긴박했던 출산 현장과 감동의 순간을 공개할 예정이에요. 손담비는 출산 전 마지막 영상에서 “무섭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지만, 딸을 품에 안은 후에는 기쁨과 감동이 가득한 엄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 손담비♥이규혁, 10년을 돌아 다시 만난 인연
손담비와 이규혁의 인연은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로 시작됐습니다. 한차례 이별을 겪었던 두 사람은 10년 뒤인 2021년 12월 다시 재회했고, 약 반년 후인 2022년 5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의 재회는 마치 드라마 같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은 여전했고, 결국 부부로서 함께 하게 됐죠. 결혼 후에도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달달한 결혼 생활과 임신 준비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 손담비 프로필
- 출생 : 1983년 9월 25일 (만 42살)
- 직업 : 가수, 배우
- 데뷔 :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
- 대표작 : ‘미쳤어’, ‘토요일 밤에’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미세스 캅 2' 등
- 기타 활동 : 예능, 유튜브 채널 '담비손' 운영
🧑 이규혁 프로필
- 출생 : 1978년 3월 16일 (만 47세)
- 직업 :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 주요 이력 : - 1994~2010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 올림픽 6회 연속 출전
- 세계 선수권 금메달 다수
- 은퇴 후 : 방송인 및 스포츠 행정 활동
💬 마무리: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시작된 부모의 시간
힘든 시기를 지나 기적처럼 찾아온 소중한 딸,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에게 이번 출산은 새로운 시작이자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는 5월 방송될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손담비의 출산 현장과 딸과의 첫 만남, 그리고 이규혁이 아내 곁을 지키는 든든한 모습까지 공개됩니다. 출산의 감동, 새 생명의 탄생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