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에 방영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골싱특집으로 골드 싱글과 돌싱이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남자,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로 나이, 직업, 이상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자 출연자 소개
3기 영수
44세, 1978년생으로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며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싱글이며, 취미로는 연극, 등산, 골프를 즐깁니다. 영수는 상대방이 돌싱일 경우에도 그 사람의 인격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상대방에게 자녀가 있어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연애는 4개월 전으로, 새로운 인연을 찾고 있습니다.
10기 영식
1986년생으로 화성에 거주하며, 9살짜리 딸과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현재 독일에 소재한 외국계 회사에서 기술 영업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영식은 상대방에게 자녀가 있을 경우 그 상황을 환영할 수 있다고 말하며, 딸을 키우면서 여성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4기 경수
운동 선수로서 야구를 선택하여 10년 동안 프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은퇴 후 현재는 야구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돌싱과의 연애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결혼하지 못한 자신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22기 영식
돌싱으로 11살 된 딸을 양육 중이며,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금융업 관련 개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맛집 탐방을 좋아합니다. 이혼한 지 8년이 되었으며, 결혼과 자녀가 목적이 아닌 예쁜 사랑을 하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출연자 소개
백합
1984년생으로 41세인 백합은 웨딩 플래너로 16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혼한 지 2년이 되었습니다. 결혼생활은 6년 했고 자녀는 없습니다. 그녀는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상대방에게 바라는 점은 휴대폰 무음이며,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일하는 관계로, 상대방의 직업은 주 5일 근무하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국화
1985년생으로 40세인 국화는 전직 승무원이며 현재 승무원 양성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는 섹시한 사람을 선호하며,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돌싱과 자녀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백
1983년생으로 42세인 동백은 영어유치원 행정직 선생님입니다. 싱글이며 서울 대치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상형은 외모와 성격 모두 김종국 같은 사람이며, 잘 웃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미
1986년생으로 39세인 장미는 돌싱이며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디저트 카페로 법인 사업체를 부산과 서울에 운영 중이며, 거주지 문제로 자녀 양육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26세에 결혼하고 32세에 이혼했습니다. 그녀는 외모보다는 지능을 중요시하며, 똑똑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습니다. 주량은 소주 2~3병이며, 주 5일 일하는 분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