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자와 미스터 최근 '나는 솔로'와 관련된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 커플이 미스터 흑김의 스토킹을 폭로한 것입니다. 2일, 10기 영자는 자신의 SNS 계정에 "헤어지고 나서 지속적으로 일방적인 연락, 문자, 전화가 이어졌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과 만나는 것을 알면서도 연락을 시도했고, 결국 직장까지 찾아와 기다리던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자는 "안전하게 이별하고 싶었고, 무서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상대방에게 "이제 미련 버리시고 영원히 퇴장 부탁드릴게요"라고 전했습니다.
이 발언은 10기 영숙이 미스터 박의 환승연애를 비판할 때 사용한 표현이기도 하여,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10기 영자가 미스터 흑김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습니다.
미스터 흑김은 이에 대해 "전 방송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나는 솔로' 출연자가 아닌 피부가 하얀 게 특징인 분과 잘 만나고 있다"며 현재 다른 여성과 교제 중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온전히 옆자리를 비워 놔야 좋은 이성과 성숙한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며, '나는 솔로' 출연 후 많은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자님과는 친한 친구로 지내기로 했고, 연락을 했지만 두 분이 보시기엔 지나침이 있어 보였던 것 같아 죄송스럽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10기 영자의 남자친구 미스터 황은 "저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의 상황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저와 연애를 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연락을 하셨고 그로 인해 매우 힘들어 하셨다"며 미스터 흑김의 행동을 폭로했습니다. 그는 "차단을 하자 며칠 뒤 직장으로 찾아왔었다"며, 영자가 매우 불안해하고 힘들어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스터 황은 "구체적인 증거들을 확보해두었으며, 법정 다툼까지 가고 싶지 않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지난 1월 30일 방송된 ENA·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 10기 영자와 미스터 흑김까지 총 세 쌍이 최종 커플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본방송 후 공개된 라이브 방송에서 10기 영자는 미스터 황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미스터 흑김은 "10기 영자와 최종 커플이 되어 재밌게 사귀었지만, 결국 차였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10기 영자는 "처음에 진심으로 잘 알아가고 만나다가 친구 이상으로 넘어가기 어려웠다"며, 미스터 황과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설명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 간의 복잡한 관계와 감정선이 드러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현커 출연자 근황 돌싱특집 라이브방송
2025년 1월 30일 나솔사계 돌싱특징 마지막 회 방송 이후 출연자들의 최근 상황과 해명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방송 후 나솔사계 라이브에서 밝힌 출연자들의 근황과 현커여부 등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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