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가명)과 '돌싱글즈' 출연자 유현철의 결별설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삭제하면서, 결별을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결별설의 시작: SNS에서 드러난 변화
결별설이 본격적으로 확산된 계기는 유현철이 SNS에 남긴 글 때문입니다. 옥순이 다이어트 제품을 홍보한 직후, 유현철이 "살 빠진다는 건강보조식품들, 살 안 빠진다"라며 다이어트 보조제를 판매하는 행위를 비판하는 게시물을 올린 것.
💬 유현철은 "다이어트 한약 먹고 굶어서 몸무게 줄여놓고, 건강보조식품으로 뺀 척하는 사기꾼들 조심"이라는 강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옥순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이후 유현철은 "누구를 저격한 게 아니다"라며 스토리를 삭제했지만, 이어진 글에서 "슬기가 지난달에 이미 절 차단하고 언팔해서 뭘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문제가 있었음을 암시했습니다.
📌 옥순의 반응: 의미심장한 답변
옥순 역시 SNS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을 받았지만, 결별 여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 한 네티즌이 "유현철님이 옥순님을 저격한 게 맞나요?"라고 묻자, 옥순은 "저는 신경 안 써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 또 다른 네티즌이 "지금 두 분 상황이 궁금해요. 걱정돼요."라고 하자, 옥순은 "응원 감사해요. 다만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섣불리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어느 정도 정리된 후 말씀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겼습니다.
📌 신혼집 관련 의혹, 비즈니스 관계일까?
한편, 최근 두 사람이 같은 집 거실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오면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관계일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옥순은 "저는 사람들을 속이지 않습니다. 현재 파주에서 생활 중이며, 아이는 학교에 가야 해요."라며 여전히 파주에서 거주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도 "결별 후에도 신혼집을 유지하는 것 아니냐", "동거 형태로 지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여러 가지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혼 과정: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
옥순과 유현철은 방송 출연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치면서 법적인 부부가 되었습니다.
💍 옥순은 결혼을 위해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유현철이 거주하던 경기도 파주로 이사하면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게시물을 삭제하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면서 결혼 생활이 위기를 맞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 결별설, 사실일까?
현재까지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하거나 부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 SNS 게시물 삭제
✔️ 두 사람의 의미심장한 반응
✔️ 공개 저격 논란
등의 정황을 볼 때, 결별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한때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결혼을 발표했던 두 사람이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앞으로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