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나는 솔로' 25기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 이상형이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각 출연자들은 자기소개 후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남자 출연자
영수는 1991년생으로, 성악가라는 직업을 밝혔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을 갔고, 현재는 대학원생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우연히 시작했지만 이제는 본업이 됐다"며 한화라이프랩 보험회사의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취미는 바이크 타기이며, 과거에 큰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도 공유했습니다. 영수는 "내년 목표가 월급 1억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영호는 1988년생으로 36살, 개인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입니다. 그는 부산에서 대학교를 다녔으며, 부모님은 외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약국에서 일하며, 뛰는 것을 좋아해 일주일에 4번은 운동한다고 전했습니다. 영호는 "너그럽게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영식은 1990년생으로 34살 , 시중은행에서 대출 업무를 담당하는 5년차 은행원입니다. 그는 "남들보다 취업이 늦었지만 밀도 있는 삶을 살려고 한다"며 자기계발과 홈트를 중요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자격증을 8개 정도 따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철은 연세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의 중학교에서 축구 엘리트 운동부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K
리그 선수로 뛰었던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광수는 1986년생으로, 강원도 인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는 일은 딱히 중요하지 않다"며 물리학자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개업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작년에 2만 6천 명을 봤다"며 연 수익이 5억 원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상철은 1990년생으로 34살, 서울 중구에 거주하며 S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 MBA 과정을 거쳤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자 출연자
영숙은 1993년생으로, L사의 금융 지원 서비스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쌍커풀이 없는 귀염상 이성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자는 1991년생으로 만34살, C라이프케어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뜨개질을 취미로 하며, 출연자들에게 직접 만든 컵받침과 머리끈을 선물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영자는 1994년생으로,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S전자와 B은행 등의 일러스트를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재미있고, 센스 있고, 부드럽고 다정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옥순은 1989년생으로, 플루티스트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와 학생 개인 연습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노력하고 성취하는 것과 다르게 인연을 만나는 건 내 능력 밖의 일 같다"며 '나는 솔로'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숙은 1993년생으로, 서울시청 6급 공무원입니다. 그녀는 등산을 취미로 하며, 신뢰 있는 관계를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경은 1988년생으로 37살, 홍익대 시각디자인 출신의 미술 감독입니다. 현재는 해외 전시 디자이너 겸 PM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랑이 1순위라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각자의 직업과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